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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모반은 1939년 도쿄메드 저널에 ‘안상악부 청갈색모반’이라는 제목으로 총 26명의 얼굴 한쪽 혹은 양쪽에 발생한 흑갈색 혹은 청회색의 모반에 대해 4가지 타입으로 분석해 발표한 ‘마사오 오타’라는 일본인 의사에 의해 처음으로 상세하게 보고되며 그 후에 오타박사의 업적을 기...
6월 초여름의 따가운 햇살의 자외선은 기미나 주근깨, 잡티, 검버섯(일광흑자) 등의 색소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자외선차단에 더욱 유념해야하는 계절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색소질환은 자외선의 영향이나 노화로 인한 경우가 많지만 선천적으로 얼굴의 삼차신경이 분포하는 안...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전체 인구의 약 10-20% 가량에서 발생하는 ‘밀크커피반점’은 비교적 흔한 피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연한 갈색에서부터 진한 갈색의 균일한 색조나 혹은 여러 색상의 갈색이 섞여있는 불균일한 색조를 띠는 난치성 갈색 색소질환인 밀크커피반점은 표피 내 멜라닌색...
어린 나이에는 주름이나 탄력 처짐이 보이지 않아 노화가 다가오는 것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20대 중후반에 접어들면 거친 피부결, 건조함부터 시작하여 피부가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낀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노화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안티에이징 화장품 사용, 마사지를 받는 등의 노력...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 이제 막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이 모양(2세, 인천 삼산동)은 엄마 손을 잡고 피부과를 찾았다. 태어날 땐 깨끗했던 팔 부위에 옅은 갈색 빛을 띤 반점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최근 발견했기 때문이다. 진단 결과 이 병변은 '밀크커피반점'이였다. 밀크커피반점은...
갓 태어난 신생아의 얼굴 및 몸에서 검푸른색을 띄는 반점들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검푸른 색 반점의 대부분은 몽고반점이라고 여겨지지만 발병 위치에 따라 이소성 몽고반점, 이토모반, 오타모반 등과 같은 선천성 색소질환일 수 있으므로 피부과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요구된다. 선...
[헤럴드경제] 문신은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의 아이템이 된지 오래다. 하지만 취업이나 결혼 등의 현실적인 문제에 닥쳤을때 앞에서 문신제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 뿐만 아니라 아이라인, 눈썹에 반영구 문신을 했다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색이 빠져버려 얼룩덜룩하게 돼 후회하는 사람들도 적지 ...
봄에만 누릴 수 있는 각종 봄꽃 축제가 시작됐다.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슬슬 감춰왔던 모습들을 드러내야 할 시기도 함께 다가왔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노출의 계절을 앞두고 다이어트, 제모, 패션 등 신경 쓸 일이 하나 둘씩 늘어난다. 여기에 더해 새하얀 피부에서 유독 돋보...
[GValley = 김덕호 기자]최근 미국 미시간대학교 프랭크 왕(Frank Wang) 교수와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튼살크림은 튼살제거 치료에 있어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튼살크림은 피부의 탄력섬유를 보호하는 효과는 있지만 튼살 자체를 직접적으...
올해 마지막 학기를 앞둔 대학생 김하나(24, 가명)씨는 고민이 많다. 평소에 사교성이 좋고 자신감이 있었지만 취업준비를 하면서 자꾸만 움츠러들고 자신감이 저하된 모습이었다. 극심한 취업난에 불안함도 있겠지만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안면홍조증도 한몫했다. 면접스터디 중에 자꾸만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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