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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모반 이토모반 이소성몽고반점, 저출력 병행 레이저치료가 대안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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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천더피부과 |
작성일 |
2018-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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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ssyfreeman@ewoobiz.com |
조회수 |
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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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신생아의 얼굴 및 몸에서 검푸른색을 띄는 반점들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검푸른 색 반점의 대부분은 몽고반점이라고 여겨지지만 발병 위치에 따라 이소성 몽고반점, 이토모반, 오타모반 등과 같은 선천성 색소질환일 수 있으므로 피부과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요구된다.
선천성 오타모반은 진피 내 멜라닌 세포로 인해 얼굴의 삼차신경이 지나가는 부분에 갈색반이나 청색반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진피 내 멜라닌세포증이다. 멜라닌 세포의 깊이에 따라 표재성의 갈색과 심재성의 청색이 혼재돼 회청색 또는 흑청색 등으로 나타난다.
(중략)
박 원장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1~2년 치료기간을 설정하는 가운데 인내심을 갖고 올바른 치료를 받으면 만족도 높은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색소가 깊지 않고 얇은 표피를 갖고 있는 어린아이의 경우 비교적 적은 치료로도 높은 완치율이 기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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