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젊은 날의 주홍글씨, ‘문신’ 부작용 줄이며 지우려면?
작성자 부천더피부과 작성일 2018-05-29
이메일 ssyfreeman@ewoobiz.com 조회수 1682

 

[헤럴드경제] 문신은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의 아이템이 된지 오래다. 하지만 취업이나 결혼 등의 현실적인 문제에 닥쳤을때 앞에서 문신제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 뿐만 아니라 아이라인, 눈썹에 반영구 문신을 했다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색이 빠져버려 얼룩덜룩하게 돼 후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부천더피부과 문신제거클리닉 박일중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문신은 피부 진피층에 색소를 주입하는 시술로 새기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며 “어떤 색소를 사용했는지, 피부 어느 속까지 염료가 주입됐는지, 반영구 문신의 경우에는 철성분과 같은 염료가 섞여 있지 않은 지 등을 고려해 적정한 치료횟수와 방법이 요구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략)

 

대개 옅은 눈썹문신의 경우 2개월 간격으로 진행되는 3회 시술만으로도 제거될 수 있으나 짙은 눈썹문신의 경우 2개월 간격으로 5-6회 시술해야 완벽에 가깝게 제거될 수 있다. 몸에 새겨진 문신 역시 색소의 양과 깊이가 일정하지 않고 깊은 편이기 때문에 색소가 옅은 경우는 1~2개월 간격으로 5회 이상, 색소가 짙은 경우는 10회 이상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자세히보기>


- 이전글 : 겨드랑이 색소침착, 바디토닝 레이저시술로 해결해볼까?
- 다음글 : 오타모반 이토모반 이소성몽고반점, 저출력 병행 레이저치료가 대안 부상